[포토 카페] 아가의 밥 시간

입력 2023-05-06 04:01

화창한 봄날에 아빠와 아기가 나들이를 나왔습니다. 뒤돌아서면 배고픈 아기를 위해 아빠가 분유를 먹이기 시작합니다. 곧이어 트림도 시키며 등을 토닥여줍니다. 아기를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닙니다. 따스한 부정이 느껴집니다.

사진·글=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