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회 결승 스리런포를 때린 뒤 더그아웃에서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를 쓴 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하성은 이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00타점을 돌파했다.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에 8대 3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USATODAY연합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5회 결승 스리런포를 때린 뒤 더그아웃에서 멕시코 전통모자 솜브레로를 쓴 채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김하성은 이 홈런으로 메이저리그 통산 100타점을 돌파했다. 샌디에이고는 신시내티에 8대 3으로 승리해 3연승을 달렸다. USATODAY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