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노동자들이 노동절인 1일(현지시간) 토리노에서 조르자 멜로니 총리 등의 탈을 쓰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기본소득 축소와 노동시장 유연화 조치 등에 반발해 수도 로마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들이 집회를 열었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노동자들이 노동절인 1일(현지시간) 토리노에서 조르자 멜로니 총리 등의 탈을 쓰고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날 이탈리아에서는 정부가 발표한 기본소득 축소와 노동시장 유연화 조치 등에 반발해 수도 로마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노동자들이 집회를 열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