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한 유류 저장고가 29일(현지시간) 폭발해 시꺼먼 연기를 뿜으며 불타고 있다. 이번 화재는 우크라이나 측의 드론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보다 하루 앞서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중·남부의 여러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주민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점령 중인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의 한 유류 저장고가 29일(현지시간) 폭발해 시꺼먼 연기를 뿜으며 불타고 있다. 이번 화재는 우크라이나 측의 드론 공격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보다 하루 앞서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중·남부의 여러 도시에 미사일 공격을 가해 주민 최소 22명이 목숨을 잃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