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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200자 읽기] ‘미스터리 제왕’의 새 시리즈
입력
2023-04-27 19:25
‘미스터리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의 새로운 시리즈 ‘블랙 쇼맨’의 시작을 알리는 작품. 작가의 제안에 따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출판됐다. 잘나가던 마술사였으나 지금은 도쿄 후미진 골목에서 바텐더를 하는 가미오 다케시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바에서 손님을 응대하던 그가 사건 해결에 나선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