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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도로에 붙은 발 약품으로 제거 중
입력
2023-04-26 21:36
독일 경찰이 2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진행된 환경단체 '마지막세대(Letzte Generation)'의 시위 현장에서 한 기후활동가의 발에 접착제를 제거하는 약품을 바르고 있다. 마지막세대 활동가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면서 접착제로 손과 발 등을 베를린 시내 주요 도로 30여곳에 붙이는 시위를 벌였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