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을 방문한 알레한드로 잠마테이(오른쪽) 과테말라 대통령이 25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걸어가고 있다. 잠마테이 대통령은 “과테말라와 대만은 형제 국가이자 중요한 동맹국”이라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과테말라는 대만의 남은 13개 공식 수교국 중 한 곳이다. 중국은 잠마테이 대통령을 향해 “국제 대세와 과테말라 인민의 마음을 거슬러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대만을 방문한 알레한드로 잠마테이(오른쪽) 과테말라 대통령이 25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걸어가고 있다. 잠마테이 대통령은 “과테말라와 대만은 형제 국가이자 중요한 동맹국”이라며 무조건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과테말라는 대만의 남은 13개 공식 수교국 중 한 곳이다. 중국은 잠마테이 대통령을 향해 “국제 대세와 과테말라 인민의 마음을 거슬러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