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최현규(사진) 기자의 ‘밤하늘, 더 깊게 보다’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선정 제241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스토리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최 기자는 지난해 10월 강원도 화천 조경철천문대 근처에서 안드로메다 별자리에 있는 M31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달의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통신 소속회원 500여 명이 지난 1월 취재 보도사진 작품 중에서 각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김지훈 기자 da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