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글로벌 톱티어’ 자산운용사인 캐피탈그룹과 해외주식형 펀드인 ‘대신-캐피탈그룹 글로벌 뉴트렌드’ 펀드를 선보였다. 고금리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증시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한 상품이다. 이 펀드는 캐피탈그룹이 운용하는 ‘New Perspective 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 주식형 펀드다. 메가트렌드를 선도할 기업을 발굴해 장기 투자하는 액티브 전략을 구사한다.
다양한 수익원과 우수한 자본건전성, 혁신적 경영진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글로벌 다국적 기업에 투자한다. 글로벌 매출액을 비중으로 종목을 찾으며 글로벌 교역 환경 변화에 따른 수혜 기업을 집중적으로 분석한다. 특징은 멀티매니저 시스템으로 펀드매니저 리스크를 줄인 것이다. 이는 9명의 운용역이 각자 특화된 영역의 포트폴리오를 운용해 전문성을 높이고 리스크는 분산하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