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AI가 만든 사진이 1위… 작가는 수상 거부

입력 2023-04-19 21:28

독일 사진가 보리스 엘다크젠이 베를린에서 그의 작품 '가짜기억상실: 전기공(Pseudomnesia: The Electrician)' 옆에 서 있다. 이 작품은 세계적 사진 대회인 '2023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WPA)'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엘다크젠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이 작품을 제작했음을 고백하며 수상을 거부해 논란이 됐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