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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28억→140억… ‘예산 낭비’ 눈총 황금박쥐상 ‘대반전’
입력
2023-04-19 20:06
수정
2023-04-20 00:14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장에 19일 순금(24k) 162㎏으로 만들어진 황금박쥐상이 전시돼 있다. 황금박쥐상은 2005년 당시 28억원을 들여 제작돼 예산낭비라는 지적을 받았지만 최근 금값이 오르면서 140억원 이상의 가치를 갖게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