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최상위 녹용… 수험생 체력 케어

입력 2023-04-20 18:08

정관장이 수험생 맞춤 프리미엄 녹용 ‘천녹 부스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천녹 부스팅은 녹용과 홍삼을 비롯해 감초, 산수유, 숙지황 등을 함유하여 수험생 체력을 집중 케어한다. 하루 2포씩 섭취하면 새학기·시험기간·환절기 등 체력 및 면역관리가 중요한 시기에 빠르게 체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7가지 배리농축액을 더해 녹용과 홍삼의 쓴맛에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한 점도 특징이다.

정관장 천녹은 뉴질랜드 정부가 보증한 최상위 등급(SAT) 녹용만을 100% 사용한다. 녹용은 총 30개의 세부등급으로 나눠진다. 이중 녹용의 두께, 분골의 길이, 전지(사슴 뿔의 원형) 길이, 무게 등 까다로운 조건에 부합하는 최상위 등급이 SAT(Super A Traditional)다. 여기에 녹용 관련 8가지 특허 및 30여 년 녹용 연구 노하우를 지닌 정관장 천녹의 기술력과 철저한 원료 관리가 더해졌다.

정관장은 지난해 12월 남성 타겟의 ‘천녹 비스트롱’ 출시한 데 이어 수험생을 위한 녹용제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별 맞춤 녹용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천녹 부스팅 출시로 천녹의 고객층을 성인에서 자녀 세대로 확장하며 천녹의 성장세를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향후에도 맞춤형 제품 개발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