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충남 천안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천안역 스카이움’을 분양 중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6개동으로 전용면적 59~114㎡ 아파트 999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80실 규모로 조성된다.
수도권 지하철1호선, 경부선 천안역 역세권 입지로 현재 진행 중인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수혜 단지다. GTX-C 노선 천안 연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충남도는 올해 1월 천안역을 시종착역으로 하는 GTX-C 연장선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위한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도로는 봉평로, 봉정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인근 천안IC, 천안JC 등을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단지 반경 2㎞ 안에 천안고속터미널과 천안종합터미널도 있다. 아산 인주면에서 천안 목천읍까지 28.72㎞를 잇는 당진~천안고속도로가 2025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학군은 도보권에 와촌초, 계광중, 천안고가 있다. 이마트, 신세계 백화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천안시청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단지 바로 앞에 천안천과 스마트친수공원이 있다.
단지는 남측향 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드레스룸, 알파룸(평면선택제 유상옵션) 등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천장고가 2.5m(거실 천장고 2.6m)로 개방감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