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달성군 사저로 내려온 뒤 1년여 만에 첫 공식일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경내를 이동할 때 차량을 이용했고 계단을 걸을 때는 여러 차례 발을 헛디디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동화사에서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민을 오랜만에 뵙게 돼서 참 반가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1일 대구 팔공산 동화사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지난해 3월 달성군 사저로 내려온 뒤 1년여 만에 첫 공식일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비교적 건강한 모습이었지만 경내를 이동할 때 차량을 이용했고 계단을 걸을 때는 여러 차례 발을 헛디디기도 했다. 박 전 대통령은 동화사에서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국민을 오랜만에 뵙게 돼서 참 반가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