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에 이어 기울어져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 인근 수내교 보행로도 6일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정자교 붕괴사고에 대해 지난해 1월 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중대시민재해 적용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는 노후교량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연합뉴스
지난 5일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교 보행로 붕괴사고에 이어 기울어져 있다는 민원이 접수된 인근 수내교 보행로도 6일 통제되고 있다. 경찰은 정자교 붕괴사고에 대해 지난해 1월 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중대시민재해 적용을 검토 중이다. 서울시와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는 노후교량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