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군인들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자국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핀란드는 이날 오랜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고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했다. 러시아 정부는 "안보와 국익에 대한 침해"라며 "전략·전술적 대응책을 세울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AFP연합뉴스
핀란드 군인들이 4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자국 국기를 게양하고 있다. 핀란드는 이날 오랜 중립국 지위를 포기하고 나토의 31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합류했다. 러시아 정부는 "안보와 국익에 대한 침해"라며 "전략·전술적 대응책을 세울 수밖에 없다"고 반발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