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성큼 다가온 이때 한국교회 선교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저자는 미래 선교가 이전의 물리적인 ‘땅 중심’의 선교에서 ‘사람과 영역 중심’의 선교로 전환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저자가 말한 것처럼 하나님은 시대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지혜를 주셔서 선교 전술을 사용하도록 하신다. 책은 급변하는 다양한 선교 현장에서 복음을 전하며 섬길 수 있는 구체적 방법들을 소개한다. 플랫폼선교 공교회선교 팀사역 난민선교 등 현장 선교에 적용 가능한 전략들이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