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내슈빌 총기사건에 분노한 민심

입력 2023-04-04 21:58

미국 테네시주 하원의원들이 3일(현지시간) 주도인 내슈빌에 위치한 주의회로 입장하자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이 총기규제 법안 제정을 촉구하는 종이 피켓을 든 채 항의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내슈빌의 사립초등학교 커버넌트스쿨에 난입한 28세 백인 여성이 돌격소총 등을 난사해 9세 학생 3명과 성인 3명이 사망했다. 이 사건은 올 들어 미국에서 발생한 129번째 총기에 의한 대량살상 사건이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