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美 토네이도가 지나간 참혹한 현장

입력 2023-04-03 19:38

2일(현지시간) 토네이도에 강타 당한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의 한 마을 전경. 드론이 공중에서 촬영한 마을은 대다수 주택이 전파돼 처참한 모습이다. 최대 풍속이 시속 265㎞을 기록할 정도로 강력했던 이번 토네이도는 인디애나·일리노이·아칸소·미시시피·앨라배마 등 8개주의 '토네이도 라인'을 통과하며 엄청난 피해를 야기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