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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포토] 홍성 산불 필사적인 진화
입력
2023-04-03 19:23
수정
2023-04-04 00:13
충남 홍성 산불 이틀째인 3일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이 필사적으로 불을 끄고 있다. 오후 들어 잠잠해졌던 불길이 최대 초속 12m의 강풍으로 순식간에 다시 거세졌다. 산림당국은 이날 완전 진화를 목표로 진화인력과 헬기를 집중 투입했으나 강한 바람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또 이틀 연속 야간진화체계로 전환하며 진화를 이어나갔다.
전북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