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29일 지반을 뚫는 천공 중장비인 항타기가 넘어져 인근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친 채 기대 있다. 이 사고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굴착 과정에서 중장비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
울산시 남구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29일 지반을 뚫는 천공 중장비인 항타기가 넘어져 인근 4층짜리 원룸 건물을 덮친 채 기대 있다. 이 사고로 주민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굴착 과정에서 중장비가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