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약 6억원 상당의 성금을 물품을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중소기업계가 뜻을 모아 2억3000만원의 현금과 이불, 장갑 등 물품을 모았다. 중기중앙회를 비롯해 이구산업, 이브자리, 우신피그먼트 등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200여곳이 참여했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중기중앙회·중기사랑나눔재단, 튀르키예 지진 복구 6억원 전달
입력 2023-03-28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