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골치 독감·호흡기질환 보장 강화

입력 2023-03-27 18:03

삼성화재는 환절기 독감 유행 시기에 맞춰 주력 건강 상품인 ‘마이헬스 파트너’와 ‘자녀보험인 마이 슈퍼스타’ 등에 독감치료비와 호흡기 질환 담보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독감 치료비’ 특약에선 독감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치료를 주목적으로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은 경우 진단 1회당 최대 5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7대 호흡계질환 진단비’ 특약의 경우 봄철 급증하는 특정 바이러스성 폐렴, 특정 세균성 폐렴을 비롯해 약관상 규정하는 7대 호흡계질환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해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창상봉합술 치료비’ 특약은 봄나들이로 발생할 수 있는 창상(찢어진 상처)으로 창상봉합술을 받은 경우 1일 1회, 연간 3회 한도로 약관상 지급 기준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