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2023 전영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오른쪽)이 21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하고 있다. 안세영의 여자 단식 우승은 1996년 방수현 이후 무려 27년 만의 쾌거다. 안세영을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대회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여자복식 금·은메달, 혼합복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한 대회에서 금·은메달을 두 개 이상씩 차지한 것은 2000년 대회 이후 23년 만이기도 하다. 연합뉴스
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2023 전영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오른쪽)이 21일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인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하고 있다. 안세영의 여자 단식 우승은 1996년 방수현 이후 무려 27년 만의 쾌거다. 안세영을 포함한 한국 대표팀은 대회에서 여자단식 금메달, 여자복식 금·은메달, 혼합복식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한 대회에서 금·은메달을 두 개 이상씩 차지한 것은 2000년 대회 이후 23년 만이기도 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