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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SPC 사장, 법조인 출신 강선희
입력
2023-03-22 04:01
SPC그룹은 강선희(58·
사진
) 변호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강 대표는 기존 황재복 대표이사와 함께 각자 대표를 맡았다. SPC는 이달 초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서울대 법학과 출신의 강 대표는 사법고시 30회에 합격했고 서울지법 등에서 판사를 역임했다. 2004년 SK에 입사해 지난해까지 SK이노베이션 부사장(지속가능경영본부장)으로 일했다.
조정한 기자 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