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는 경기 안양 동안구에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후분양 아파트 ‘평촌 센텀퍼스트’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이다.
분양가는 기존 대비 10% 낮춰 3.3㎡당 평균 2890만원으로 책정했다. 전용면적 59㎡의 할인가는 평균 7억1000만원 선이다. 보통 추가 비용이 드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붙박이장, 거실 아트월 연장, 거실·주방면 목재 패널 마감 같은 옵션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선착순 분양은 동·호수를 지정해서 계약할 수 있다. 보유 주택 수와 거주지 등에 관계없이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지는 덕현지구 재개발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8층 23개동 전용 36~99㎡ 28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평촌 학원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 평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가까이 들어선다. 평촌 학원가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안양시청 등 평촌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2027년 개통을 추진 중인 동탄인덕원선호계사거리역(가칭)이 가깝게 들어선다.
단지 내 실내체육관은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등 종목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LED 바닥 라인이 설치됐다. 일부 동은 커튼월룩 디자인을 적용하고 지상 1층 공용 공간에는 고급 석재 마감을 적용했다.
계약이나 상담을 하려면 동안구 호계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