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이 MZ세대 대세 배우 주현영을 K도시락 모델로 발탁했다. K비빔밥과 MZ 대표주자 주현영의 협업으로 ‘주현영 도시락’이 완성됐다. 세븐일레븐은 주현영 얼굴이 담긴 ‘바싹불고기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이고, 베스트셀러인 ‘전주식비빔밥’을 주현영 버전으로 리뉴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제육쌈비빔밥, 제철 나물을 활용한 봄냉이비빔밥 등 10종이 출시 예정이다.
주현영이 주인공인 소셜미디어 홍보 영상 ‘비빔스캔들’도 공개된다. 5부작으로 기획된 ‘주현영의 세븐일레븐 비빔스캔들’은 오는 22일 에피소드 1편이 세븐일레븐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이 최근까지 론칭한 비빔밥 메뉴는 50종이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