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었던 ‘어깨동무 그림 그리기 대회’의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지난달 2일부터 22일까지 ‘아이들이 생각하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의 초·중·고 학생 155명이 참가했다. 20개 작품이 입상했고, 5개 작품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우수작은 도미노피자의 굿즈와 피자 상자에 담길 예정이다. 수상한 20명의 어린이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구정하 기자 goo@kmib.co.kr
도미노피자, 초·중·고 대상 ‘어깨동무 그림 대회’ 마무리
입력 2023-03-14 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