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타냐후 사법 개혁 반대” 사상 최대 시위

입력 2023-03-12 23:54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법관 선출에 정부의 영향력을 강화하는 사법제도 개편을 강행하는 가운데 11일(현지시간) 텔아비브에서 반대 시위에 참여한 시민들이 이스라엘 국기를 펼치고 있다. 주최 측은 이날 이스라엘 95개 지역에서 약 50만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 역사상 최대 규모 시위”라고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