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사진)은 미주기아대책(KAFHI)과 함께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과 튀르키예 시리아 난민 구호를 위한 콜링캠페인 ‘더 콜링 콘서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17일 미국 산호세 온누리교회 금요집회를 시작으로 예수사랑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등 일주일에 걸친 순방 예배를 통해 진행된다. 콜링캠페인은 빈곤과 재난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떡과 복음을 전하는 부르심에 응답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선교 파트너십 개발 프로젝트다.
최경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