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다음 달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성동구 꽃재교회(김성복 목사)에서 ‘2023 감리교회 세계선교대회’(포스터)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감 선교국이 주최하고 감리회세계선교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시 일어나, 선교와 부흥으로!’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서는 영성 집회와 선교 박람회, 각종 분과 모임, 소천 선교사 추모 예배 등이 예정돼 있다. 기감 파송 선교사는 물론이고 해외 선교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행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기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