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달호 작가는 자영업자다. 편의점을 운영하며 글을 쓴다. 그의 부모도 자영업자였다. 구멍가게에서 시작해 농약사, 분식집, 갈빗집 등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작은 가게에 기대 살아온 가족의 장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영업의 눈으로 1980년대 이후 시대상을 그려냈다는 점도 흥미롭다.
봉달호 작가는 자영업자다. 편의점을 운영하며 글을 쓴다. 그의 부모도 자영업자였다. 구멍가게에서 시작해 농약사, 분식집, 갈빗집 등을 운영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작은 가게에 기대 살아온 가족의 장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영업의 눈으로 1980년대 이후 시대상을 그려냈다는 점도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