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미션
오피니언
사설
칼럼
국민경제
경제일반
증권·금융
산업·기업
부동산·건설·교통
유통·소비자
과학일반
정치
정치일반
국회정당
대통령실
외교안보
북한·한반도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검찰·법원
교육·입시
복지·보건
환경·노동
전국
국제
국제일반
미국
중국
일본
유럽·러시아
기타
스포츠 · 연예
스포츠
게임 e-스포츠
연예일반
영화·콘텐츠
드라마·예능
라이프
문화일반
음악·공연
미술·문화재
출판·문학
생활일반
의학·건강
레저·여행
만평
포토 · 영상
포토
영상
단독
지면기사
이슈&탐사
개st
기자뉴스룸
신문구독
More
연재시리즈
인사/동정
아직 살만한 세상
사연뉴스
기사제보
© 국민일보
[포토 카페] 붕세권
입력
2023-03-11 04:02
요즘 신조어 중에 붕세권이 있습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5분 내 도보로 이동할 수 있으면 역세권이라고 하듯이 퇴근길 집 근처에 붕어빵 가게가 있으면 붕세권이라고 부릅니다. 따스한 붕어빵은 추운 겨울에 서민들이 많이 찾는 길거리 간식입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젊은 붕어빵 사장이 쉴 틈 없이 빵을 굽고 있습니다. 그가 잘 익은 붕어빵들을 보여줍니다.
사진·글=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