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에 사는 여성 2명이 4일(현지시간) 강진으로 완전히 무너진 건물 사이로 걸어가고 있다. 지난달 6일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부에선 규모 5~6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5만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PA연합뉴스
튀르키예 동남부 가지안테프에 사는 여성 2명이 4일(현지시간) 강진으로 완전히 무너진 건물 사이로 걸어가고 있다. 지난달 6일 규모 7.8 강진이 발생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튀르키예와 시리아 북부에선 규모 5~6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5만1000명 이상이 사망하고 2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