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매일유업 대표, 부회장 승진

입력 2023-03-05 18:25

매일유업은 김선희(사진) 매일유업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김 부회장은 2009년 매일유업에 재경본부장으로 입사해 2010년 4월 창사 이래 첫 여성 부사장에 올랐고 2014년에는 유가공업계 첫 여성 대표이사가 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인사 조치”라고 말했다.

조정한 기자 j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