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튀르키예 지진 피해 돕기 성금 6103만원 전달

입력 2023-03-02 22:22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를 돕기 위해 6103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중앙회는 7000여개의 회원사로 구성된 경제단체다. 전달된 기부금은 지진 피해 어린이 긴급 구호에 사용된다. 최봉규 중기융합중앙회장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부모와 삶의 터전을 한 순간에 잃어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정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