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라도 길고양이 구조작업

입력 2023-03-02 04:02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및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이 1일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길고양이 구조를 위해 포획 틀을 옮기고 있다. 70~110마리로 추정되는 마라도 길고양이는 멸종위기야생동물(2급)인 천연기념물 뿔쇠오리를 사냥해 멸종 위기를 가속화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