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묵화를 이용해 만화를 그리는 김홍모는 ‘홀’ ‘내가 살던 용산’ ‘빗창’ 등 사회성 짙은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별과 소년’은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다. 경기도 전곡에서 보낸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들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21세기의 아이들에게는 20세기 아이들의 모습을 알려준다.
수묵화를 이용해 만화를 그리는 김홍모는 ‘홀’ ‘내가 살던 용산’ ‘빗창’ 등 사회성 짙은 작품들을 발표해 왔다. ‘별과 소년’은 아름다운 동화 같은 이야기다. 경기도 전곡에서 보낸 작가의 어린 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들로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21세기의 아이들에게는 20세기 아이들의 모습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