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한 발전수익금을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15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에너지 분야 학과 우수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1학기 수업료 50%를 면제받게 된다. 동서발전은 2019년 영남대와 연구·개발한 50㎾ 규모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발전수익금을 미래 에너지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2021년부터 태양광 수익금을 3년째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매년 복지시설과 소상공인에게 기부하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경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태양광 모듈을 3~5m 높이에 설치한 형태의 발전 설비로 ‘농지이모작’이라고도 불린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농지이모작’으로 만들어진 장학금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 인재 성장으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한 발전수익금을 에너지 분야 인재양성 장학금으로 활용하고 있다. 동서발전은 지난 15일 경북 경산 영남대학교에서 에너지 분야 학과 우수생 5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들은 1학기 수업료 50%를 면제받게 된다. 동서발전은 2019년 영남대와 연구·개발한 50㎾ 규모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발전수익금을 미래 에너지인재 육성에 활용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 동서발전은 2021년부터 태양광 수익금을 3년째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또 친영농형 태양광 실증단지에서 생산되는 농작물을 매년 복지시설과 소상공인에게 기부하고 있다. 영농형 태양광은 농경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태양광 모듈을 3~5m 높이에 설치한 형태의 발전 설비로 ‘농지이모작’이라고도 불린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농지이모작’으로 만들어진 장학금이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에 기여할 수 있는 에너지 분야 인재 성장으로 이어져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