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의 올해 동반성장 키워드는 ‘소통 강화’다. 연초부터 파트너사와의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분야의 공로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동반성장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 업체를 지원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임금·복리후생 지원, 혁신주도형 임금 지급능력 제고, 기타형 임금 지급능력 제고,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으로 4가지 방향에서 추진했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상생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기록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많은 파트너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 3600여곳에 판매대금 4000억원 상당을 조기 지급해 자급난을 해소했다. 지난해 추석에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커피차’ 행사를 지방 권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롯데백화점과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의 올해 동반성장 키워드는 ‘소통 강화’다. 연초부터 파트너사와의 상생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12월 ‘양극화 해소 자율협약’ 분야의 공로로 동반성장위원장상을 받았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동반성장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분야에서 파트너 업체를 지원했다.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임금·복리후생 지원, 혁신주도형 임금 지급능력 제고, 기타형 임금 지급능력 제고, 경영안정 금융지원 등으로 4가지 방향에서 추진했다. 올해는 더 적극적으로 상생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기록적인 물가 상승과 금리 인상으로 많은 파트너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설을 앞두고 파트너사 3600여곳에 판매대금 4000억원 상당을 조기 지급해 자급난을 해소했다. 지난해 추석에 우수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커피차’ 행사를 지방 권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롯데백화점과 파트너사가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