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로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 등을 쓴 황선미의 신작. 소심한 아이 영재와 겁쟁이 예비 안내견 바론의 이야기다. 둘 다 미숙하고 겁이 많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용기를 배워나간다. 학교생활이나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한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로 ‘마당을 나온 암탉’ ‘나쁜 어린이표’ 등을 쓴 황선미의 신작. 소심한 아이 영재와 겁쟁이 예비 안내견 바론의 이야기다. 둘 다 미숙하고 겁이 많지만 함께 시간을 보내며 용기를 배워나간다. 학교생활이나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지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저학년 아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