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전국 순회 간증집회 강사진 확정

입력 2023-02-17 03:05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이사장 김숙희)가 올해 전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을 순회하며 간증할 신바람 힐링 강사진을 확정했다. 강사는 김문훈 김숙희 윤항기 한정수 윤병수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정규재 강형규 천준협 연제국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강정원 목사, 배영만 전도사 등이 활동하고 있다. 평신도 강사로는 장현서 두상달 이종근 서수남 한인수 조용근 장로, 서유석 송대관 집사, 이왕재 이덕환 교수, 김민정 옥희 권사 등이다. 후원 이사로 박주영 목사와 이희철 장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의 올 첫 집회는 오는 25일 경북 안동시 관청공길 안동도원교회(박장덕 목사)에서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경안노회 장로연합회(회장 최종섭 장로)가 주관하는 이 집회에 세계복싱연맹(WBA) 주니어 페더급 전 챔피언 홍수환 장로가 간증한다. 5월 21일엔 서울 충무성결교회(성창용 목사)에서 ‘뽀식이’ 이용식(사진) 안수집사가, 10월 20일엔 수원서부교회(이준호 목사)에서 탤런트 한인수 장로가 각각 간증한다. 서정형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교계를 위해 말씀과 기도로 준비된 강사진이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유영대 종교기획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