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이상 중장기 투자 때 예금의 2배 수익 목표

입력 2023-02-14 17:37

NH투자증권은 ‘NH-Amundi 올바른지구 OCIO 자산배분 펀드’에 대해 ESG 프로세스를 적용해 중위험·중수익의 목표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된 글로벌 자산배분 펀드라고 15일 밝혔다.

이 펀드는 연기금 외부위탁운용관리(OCIO)에서 추구하는 수준의 투자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설계됐다. OCIO는 최고투자의사결정권자(CIO)의 역할을 외부 전문가가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주로 연기금 등의 자산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데 특화됐다. 이 펀드는 3년 이상 중장기로 투자했을 때 예금금리의 2배 이상 연 수익률을 안정적으로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이를 위해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 따라 펀드를 운용하며,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이자 글로벌 ESG 투자 선두 운용사인 아문디(Amundi)의 글로벌 자산배분 모델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