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이 포브스에서 발표한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선정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경제지 포브스는 최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리뷰 기사에서 오디세이 네오 G8을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이자 게이머에게 가장 인기있는 모니터’로 선정했다. 포브스는 “4K 해상도와 240Hz의 고주사율을 동시에 지원하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호평하며 ‘가장 인기있는 제품’으로 등재했다. 포브스는 고해상도와 고주사율 외에도 “퀀텀 미니 LED 패널을 사용해 2000니트의 최고 밝기에 도달할 수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극적인 곡률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준다”고 설명했다. 오디세이 네오 G8은 미국 뉴스위크와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 전문 매체 홈시어터리뷰, 영국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 등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로 호평 받은 바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