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드 오스틴(오른쪽)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낭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날 필리핀 내 군사기지 4곳의 사용권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 견제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
로이드 오스틴(오른쪽) 미국 국방장관이 2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말라카낭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미 국방부는 이날 필리핀 내 군사기지 4곳의 사용권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 견제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