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파키스탄 자살 폭탄 테러… 병원 이송되는 부상자

입력 2023-01-30 22:15 수정 2023-01-31 00:35

30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북서부 페샤와르의 모스크(이슬람사원)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의 부상자가 들것에 실려 병원으로 옮겨지고 있다. 이날 자폭 테러로 최소 34명이 숨지고 150명이 다쳤다. 파키스탄에서는 파키스탄 탈레반(TTP), 발루치스탄해방군(BLA) 등 반군 세력이 주도하는 테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테러는 아직 배후를 주장하는 조직이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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