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머니 옆에서… 호주오픈 10차례 우승 자축하는 조코비치

입력 2023-01-30 00:20

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가 2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3대 0으로 물리친 뒤 가족과 팬들 앞에서 환호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 여성이 그의 어머니 디아나. 조코비치는 이로써 호주오픈에서만 사상 최초로 통산 10차례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또 메이저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부문에서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과 함께 공동 1위(22회)가 됐다. AP연합뉴스


조코비치가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장면.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