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맨 오른쪽)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지난해 말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근로자들은 수입이 줄어 걱정이라고 했다. 이 장관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추가연장근로 유효기간 연장 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고용부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맨 오른쪽)과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오른쪽 두 번째)이 29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지난해 말로 ‘8시간 추가연장근로제’가 일몰되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근로자들은 수입이 줄어 걱정이라고 했다. 이 장관은 “3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한 추가연장근로 유효기간 연장 법안이 2월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고용부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