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가치 풍부한 ‘포레나 대전학하’ 분양

입력 2023-01-30 18:53
(주)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은 대전 유성구 학하동 676-1, 682-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포레나 대전학하’를 분양 중이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은 대전 서구 도안동 973번지에 마련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을 할 수 있다.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으로 마련한 분양권은 청약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재당첨 제한도 없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3년 뒤에 전매가 허용된다. 계약은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로 부담을 낮췄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잔금은 30%다.

포레나 대전학하는 2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21개동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1754가구 규모다. 학하동은 동쪽에 호남고속도로를 끼고 있고, 삼면이 계룡산 자락으로 둘러싸인 지역이다.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안신도시, 노은지구, 관저지구와도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2026년 완공 예정인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유성복합터미널)가 가까이 있다. 동서대로와 화산교를 잇는 동서대로 연장 및 현충원 IC 신설 사업이 추진되면 학하동에서 대전 현충원, 도안신도시까지 순환도로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