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창 전 연합뉴스 기자의 이름을 딴 ‘조계창 국제보도상’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 언론 최초의 중국 동북지역 특파원이었던 조계창은 2008년 출장 취재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형제’는 그의 동생이 당시 사고의 진상을 추적하며 모아온 증언과 자료들을 정리해 쓴 책이다.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풍성하다.
조계창 전 연합뉴스 기자의 이름을 딴 ‘조계창 국제보도상’이 운영되고 있다. 한국 언론 최초의 중국 동북지역 특파원이었던 조계창은 2008년 출장 취재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형제’는 그의 동생이 당시 사고의 진상을 추적하며 모아온 증언과 자료들을 정리해 쓴 책이다. 중국 동북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풍성하다.